2007년 7월 1일 방영되었던 내용입니다. 이주노동자와 결혼 이민자들이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게 있다면 한국어 일것입니다.

언어가 잘 되어야 가정과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어야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며 상대방과 대화를 막힘없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라고 하는 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 언어를 공부를 하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이들은 뜬눈으로 야간근무 하고 피곤함도 모른채 한글공부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귀화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주관하는 귀화시험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한국인이 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다문화가정과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과의 관계는 어색한 생활이 아닙니다. 이제 이들은 우리에게 먼나라 사람이 아니라 이웃으로 우리 가까이에다가와 있습니다. .

때로는 이들과 함께 웃을 수 있고 어려울때 아품을 같이 나눌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그들에게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의 이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