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교집회는 2008년 6월 23일-25일 3일간 안티폴로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매일밤 오후5시부터 10시까지 집회를 했으며 5-7시까지는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이 집회를 했다.
7-10시까지는 한국 목사님들이 연합으로 집회를 가졌다.

집회 가운데 찬양의 기름부음이 강력하게 흐르며 말씀과 치유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났다.
10년동안 휠체어를 타고다니던 여성이 현장에서 일어나 걸었다.
심장병 걸린 50대 남자가 치유를 받으며 간증했다.

70명의 젊은이들이 주님께 헌신했다.
120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모여서 은혜를 많은 받았다.
집회는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매일밤 2천명 이상이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다.
군중집회를 통하여 어둠의 세력들이 물러가고 안티폴로와 필리핀에
강력한 부흥이 임한것을 감사를 드린다.

집회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복음이 땅끝을 향하여
능력 있게 진군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내년 해외집회를
다시한번 기대해 본다.